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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대형ㆍ특이재난 대응사례 국제세미나’ 개최

미국, 이탈리아 등 5개국 전문가들과 재난 대응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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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기사입력 2019-09-04

▲ ‘2019 대형ㆍ특이재난 대응사례 국제세미나’포스터     © 소방청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오는 5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19 대형ㆍ특이재난 대응사례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전혜숙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주최하고 소방청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세계적 이슈였던 대형재난을 지휘한 경험을 공유해 유사 재난 예방, 대응기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미국과 이탈리아, 터키, 브라질, 베트남 등 5개국 소방당국 관계자와 국회의원, 소방공무원, 소방학교 교육생, 학계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 기조발표는 데니스 오닐 미국 연방소방국 부국장이 ‘미래재난 대응방안’을 주제로 진행한다.

 

그는 ▲안전과 안보 ▲음식, 물, 피난처 ▲건강과 의료  ▲에너지ㆍ전력과 연료 ▲의사소통 ▲운송수단 ▲위험 물질 등 예측하기 어려운 미래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7가지 요소를 제시한다.

 

한국에서는 이점동 경기도 성남소방서장이 지난해 10월 발생한 고양저유소 화재와 관련해 화재 조기 진압 필요성, 진압 작전 성공 배경, 인화방지망 안전성 향상 방안 등을 발표한다.

 

이외에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박물관 화재와 이탈리아 모란디 교량붕괴 사고, 베트남 고층아파트 화재, 터키 열차충돌 사고 등 사례발표와 재난 대응 과정의 경험ㆍ개선점에 대한 자유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흥교 기획조정관은 “국외 소방당국 관계자를 초청해 국회에서 세미나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앞으로도 세계 재난 대응에 관한 정보와 기술을 교류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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