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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이달 12일까지 지진 안전 주간 운영

지진 관련 세미나ㆍ캠페인ㆍ훈련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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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기사입력 2019-09-04

▲ 2019년 지진 안전 주간 포스터     © 행정안전부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지진에 대한 국민 관심과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2019년 지진 안전 주간’을 이달 3일부터 1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진 안전 주간은 1978년 지진 관측 이후 가장 큰 규모로 발생한 경주지진을 계기로 매년 9월 초에 운영된다.

 

올해는 지진 관련 국제 세미나를 비롯해 지진 안전 캠페인과 훈련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TVㆍ라디오ㆍ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지진 행동요령도 홍보한다.

 

지진 국제 세미나는 3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렸다. 단층과 내진 분야 해외 전문가들의 최신 연구 동향과 국내 연구 내용 공유를 통해 한국에 적합한 단층 조사와 효율적 내진 성능 확보 방안을 모색했다.

 

단층 분야에서는 미국ㆍ이탈리아ㆍ덴마크의 활성단층 관련 지진 위험 분석, 연대측정 등 최신 연구기법과 함께 활성단층 관련 부처별 연구 추진상황을 소개하고 단층연구 수행반안에 대해 토론했다.

 

내진 분야에서는 영국, 일본의 내진 설계와 보강기술을 소개하고 국내 내진보강 현황과 내진 성능 향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는 6일에는 서울역에서 지진 안전 캠페인이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지진 안전 공모전(UCC, 사진, 웹툰) 수상작과 지진 피해사례가 전시되고 가상현실(VR) 체험과 지진 상식 맞추기 등 참여형 이벤트가 운영될 예정이다.

 

기관별 지진 훈련도 한다. 이 훈련에서는 지진 발생 시 매뉴얼에 따른 신속한 대응 절차와 상황별 조치사항을 중점 점검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지진 행동요령 홍보물 배포와 버스ㆍ지하철 등 공익광고 송출, 온라인 홍보 등을 기관별 계획에 따라 진행한다.

 

김계조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지진 안전 주간을 통해 정부와 국민이 함께 지진 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미리 대비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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