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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 열려

이상한 보령소방서 소방장 영예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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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기사입력 2019-09-04

▲ 서울 영등포 한국화재보험협회 강당에서 열린 ‘제46회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에 수상자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최누리 기자

 

[FPN 최누리 기자] = 각종 재난 현장의 일선에서 봉사하며 모범을 보인 소방공무원을 선발해 표창하는 행사가 열렸다.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이윤배, 이하 협회)는 4일 협회 대강당에서 ‘제46회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협회와 소방청 공동 주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신열우 소방청 차장과 이윤배 이사장, 소방공무원, 손해보험사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윤배 이사장은 “소방관은 삶과 죽음의 기로에 선 국민의 손을 가장 먼저 잡아주는 국가의 손”이라며 “협회도 화재 예방 등 우리 사회 안전 인프라를 통해 고객과 사회공동체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신열우 차장은 “소방은 지난해 420만여 건의 화재ㆍ구조ㆍ구급 현장에 출동해 어려움에 처한 국민을 도왔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소방을 기다리는 국민을 위해 어디선가 소방차가 달려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삶의 질 향상에 따라 국민은 수준 높은 전문 소방서비스를 요구하고 있다”면서 “소방청은 2022년까지 현장 구조인력 2만명을 차질 없이 보강하고 소방공무원 7만명 시대를 대비해 조직 체질 개선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서울 영등포 한국화재보험협회 강당에서 열린 ‘제46회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상한 충남 보령소방서 소방장이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최누리 기자

 

시상식에서는 이상한 충남 보령소방서 소방장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대천해수욕장 119 해변구조대에서 활동하며 152회 출동으로 196명의 인명을 구조하는 등 국민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천만필 서울 관악소방서 소방위 등 18명도 본상을 수상하면서 동료와 가족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소방청 화재대응조사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준형 소방령은 위험물 안전분야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관련 제도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

 

올해 46회를 맞이한 소방안전봉사상은 지난 1974년부터 국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헌신한 소방관을 격려하는 행사다. 올해까지 수상자는 모두 683명에 달한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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