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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라이프케어 '소방관용 공기호흡기(SCA 10)' 우수조달물품 지정

공기 잔량 부족 시 경고음ㆍ진동으로 정보 전달… 소방산업대상서 대통령 표창 받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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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기사입력 2019-09-02

▲ 한컴라이프케어 관계자들이 30일 조달청에서 열린 '우수제품 지정증서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컴라이프케어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국내 안전장비기업 한컴라이프케어(대표 우준석)는 소방관용 공기호흡기(SCA 10)가 조달청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됐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기술과 품질이 뛰어난 제품을 지정해 국가계약법령에 따라 수의계약한 수요 기관에 우선 공급하고 해외 진출 시 조달청의 지원을 받는 조달청 우수조달물품 지정 제도는 조달 물자의 품질 향상과 벤처기업의 판로 지원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우수제품 지정증서 수여식에서 우수제품으로 선정된 SCA 10은 한컴그룹이 보유한 첨단 SW 기술력을 적용해 소방관의 안전 확보에 최우선을 둔 제품이다. 전자식 압력 게이지와 전방 표시장치를 통해 공기 잔량과 주변 온도 등 다양한 정보가 소방관에게 직접 전달된다. 또 통신 모듈이 안면 마스크에 내장돼 마스크를 벗지 않고도 근거리와 원거리 통신이 가능하다.

 

특히 공기 잔량이 25% 이하로 떨어지면 점멸등과 경고음, 진동 등을 통해 소방관이 시각과 청각, 촉각으로 동시에 인지하기 때문에 위험 상황을 방지할 수 있다. SCA 10은 지난해 소방산업안전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우준석 대표이사는 “SCA 10은 한컴라이프케어가 축적해 온 안전장비 노하우와 한컴그룹의 ICT 기술을 결합한 첨단 소방 안전장비”라며 “앞으로 재난 현장에서 고생하는 소방관의 안전을 확보하고 구조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술 개발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1971년 설립돼 소방과 군, 산업 분야에서 개인안전장비 시장을 선도해 온 한컴라이프케어는 2017년 한컴그룹에 편입된 이후 재난안전키트와 황사마스크 등 B2C 제품을 출시하는 등 스마트시티 분야에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주시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손잡고 스마트 소방안전 플랫폼 개발을 진행 중이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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