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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소방방재 기술산업전] “동력 없이 소량 가스 누출까지 안다” 가스누출 경보기 ‘Ga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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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기자
기사입력 2019-08-26

▲ 에프씨인터네쇼날이 개발한 무동력 가스누출 경보기     © 신희섭 기자

 

(주)에프씨인터내쇼날(대표 정도준)의 무동력 가스누출 경보기 ‘Gas-i’는 원거리에서 소량의 가스누출까지도 육안으로 쉽게 알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산업안전공단에서 지난 2017년 진행한 ‘화학사고 원인분석을 통한 예방대책 수립에 관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화학물질 누출사고의 대부분이 배관이음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특히 플랜지 사이에 설치된 가스켓의 손상이 가장 큰 원인으로 조사됐다.


Gas-i는 500cc 극소량의 가스누출을 감지할 수 있으며 별도의 동력이 필요 없다. 방폭지역 등 위험지역에서도 자유로운 사용이 가능하다. 플랜지 볼트의 풀림방지와 소량 누출 시 비산을 방지한다. 사용자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가연성 가스 외 독성 가스 등은 별도의 전기적 알림 장치도 부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제품은 플랜지 이음 부분을 특수 장치로 둘러  가스가 누출될 경우 이를 포집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렇게 누출된 가스가 비닐 풍선으로 모이면 팽창한 풍선의 형태를 통해 가스 누출 여부를 알 수 있다.


정도준 대표는 “가스누출 사고의 원인이 되는 플랜지 부위의 가스켓 손상이나 볼트 풀림으로 발생하는 화학물질 누출을 사전에 감지할 수 있다면 대형사고 예방이 가능하다”며 “Gas-i는 원거리에서 육안으로 누출 여부를 식별해 사고를 예방하고 별도의 인력을 동원한 주기적인 누출검사의 불편함까지도 해소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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