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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방시설협회, 세종 조치원에 새 둥지

2021년 초 신규사옥ㆍ교육관 건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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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기사입력 2019-08-12

▲ 이강진 세종특별자치시 정무부시장(왼쪽)과 김태균 한국소방시설협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한국소방시설협회(회장 김태균, 이하 협회)가 세종시 조치원에 신규사옥 건립을 추진한다.

 

세종시(이춘희 시장)와 협회는 지난 9일 세종 SB플라자에서 ‘소방시설협회 세종시 이전을 위한 업무용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계약이 체결된 토지는 조치원 서북부지구 업무용지 4444㎡로 계약금액은 약 46억원이다. 협회는 지난 4월 시가 공모한 사업자선정 공모를 통해 지난달 30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협회는 전국 8천여 협력업체와 9만5천여 명의 소방기술자들을 대상으로 정부로부터 위탁받은 소방시설공사업의 시공능력평가ㆍ소방기술자 경력관리 등을 시행하는 특수법인이다.

 

이날 계약 체결식에서 시는 협회의 성공적인 이전을 위한 행정적인 지원을 다 하고 협회는 지역주민 우선 채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할 것을 합의했다.

 

협회는 조치원 서북부지구 복합업무단지에 오는 2021년까지 신규사옥 이전과 교육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완공 시 50여 명의 직원이 상시 근무하고 전국에서 매년 약 1천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태균 회장은 “이번 세종시 이전으로 정부 기관과의 원활한 업무협력을 도모하고 조직 확장과 본부 신설 등의 조직 확대 운영을 계획 중”이라며 “국가 균형 발전의 상징인 세종시 입지로 회원들의 접근성 또한 한층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춘희 시장은 “협회가 세종시에 성공적으로 정착해 대한민국 소방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고 대표하는 핵심 기관의 역할을 계속 담당해 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치원 서북부에 건실한 기관과 단체를 유치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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