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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1주년 축사] 정문호 소방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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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호 소방청장
기사입력 2019-07-10

▲ 정문호 소방청장

안녕하십니까? 소방청장 정문호입니다.


늘 함께 소방가족 곁에서 동고동락해 온 ‘소방방재신문’이 창간한 지 어언 31주년이 됐다니 축하와 함께 존경이 앞섭니다.

 

1988년 7월 창간 이래 누구도 견주기 어려운 안전분야 최고 전문지로서의 금자탑을 쌓으셨을 뿐 아니라, 현대소방 30년의 발자취를 생생하게 담고 있는 소방역사기록관이기도 합니다.


시작할 때의 초심을 지키며 한길을 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지에 대해서는 부언이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과는 다르게 국민과의 소통에서 불모지나 다름없던 31년 전 전문지의 등장과 역할은 오아시스와 같았습니다.

 

그리고 소방뿐만 아니라 건축ㆍ전기ㆍ위험물 등 곳곳에 내재되고 방치된 문제점을 찾아내 그를 정책적 의제로 승화시켜 제도개선에 이르도록 했던 공적에 대해서도 고마움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소방안전의 향상을 위해 소방기기 선진화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는데 민관 사이에서 든든한 리더와 가교역할을 하고 있음은 국가 발전적 차원에서도 중요한 가치가 있습니다. 또한 지난 5월 자매지로 고급 정보와 정책을 수록한 ‘119플러스’ 매거진을 창간한 것은 소방언론 역사에 있어서 매우 의미 있는 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앞으로 창간 50주년 그리고 100주년이 되기까지 많은 고뇌의 시간과 밤을 지새우는 노고가 따르겠지만 ‘소방방재신문’의 열정과 정신은 늘 청년일 것이라고 믿습니다. 언론의 발전이 곧 소방의 발전이라는 믿음으로 우리 소방청도 언론과 더욱 깊이 있고 넓게 소통할 것입니다.

 

31년의 긴 세월동안 어렵고 외로운 길을 묵묵히 걸어오신 최기환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와 열정에 다시 한번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소방청 전 직원의 마음을 담아 소방방재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문호 소방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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