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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기고]봄철 산불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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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소방서 곡성119안전센터 소방사 김형준
기사입력 2019-04-22

▲전남 담양소방서 곡성119안전센터 소방사 김형준

1년 중 가장 건조하고 야외활동이 증가한 봄철, 계절적 특성상 부주의로 인해 화재 발생이 증가해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최근 5년간 통계자료에 따르면 입산자 실화(151건, 32%), 논ㆍ밭두렁, 쓰레기 소각(116건, 25%), 건축물 화재(39건, 8%) 순으로 봄철 화재 중 등산객의 실화로 인한 산불 발생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와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등산객들은 산불 예방하기 위해서 밑에 있는 사항을 필히 숙지하도록 하자.
 

첫째, 등산 시 라이터나 성냥 등 불을 지필 수 있는 도구들을 소지하지 않고 등산해야 한다.

 

둘째, 등산뿐만 아니라 캠핑이나 야영을 할 때도 화재 위험이 없는 지정된 장소 외에서 취사할 경우 큰불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꼭 지정된 장소에서 캠핑이나 야영을 해야 한다.

 

셋째, 입산이 통제된 구역은 들어가지 말아야 하고 산에서 흡연행위를 절대 금해야 한다. 여러 산불이 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덜 꺼진 담배꽁초를 버려 일어난 실화가 대부분이기 때문이기에 가장 조심해야 할 사항이다. 

 

마지막으로 쓰레기 소각 등 물건을 태우는 행위도 일절 금지해야 한다. 만일 산 중에서 화재를 발견했다면 반드시 119에 신고를 해야 한다.

 

산불은 단 한 번의 실수도 용납돼서는 안 된다. 산불이 대형 화재로 번지게 된다면 걷잡을 수 없이 커져 화재진압이 굉장히 어려워지며 그 피해는 가늠하기 어려울 만큼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항상 타인과 우리들의 강산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산불을 예방하도록 하자. 

 

전남 담양소방서 곡성119안전센터 소방사 김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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