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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Fire EXPO] 특수 소화약제 제조업계의 메카 혜정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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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팀
기사입력 2019-04-22


[FPN 특별취재팀] = 1970년 설립된 혜정산업(주)(대표 최영호)는 소화약제를 전문 생산하는 우리나라 토종 기업이다. 오래 전 B, C와 A, B, C분말 소화약제를 국산화한 이후 포소화약제의 국산화까지 이뤄냈다. 지금은 포소화약제 등 각종 특수 소화약제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1987년 국내 최초로 수성막포를 자체 기술로 개발해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형식승인과 한국선급의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2006년에는 고팽창포 소화약제를 개발해 해양수산부와 DNY인증을 받았다.


혜정산업이 공급하는 친환경 수성막포 스노우폼은 1%(ONE)와 3%(300)로 개발된 제품이다. 90% 이상의 생분해성과 생태독성, 유해물질이 적고 유해불소나 중금속, 브롬, ROHS 물질 등으로부터 안전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혜정산업에 따르면 이 약제는 1%의 희석량만으로도 3% 수성막포와 동일한 소화진압 효과를 가지며 기포와 수성막포로 2중 차단하는 방식을 통해 빠른 화재진압과 재착화를 방지한다. 특히 1% 약제는 -20도, 3%는 -10도에서 사용 가능한 국내 유일의 초내한용 포소화약제다.


기존 폼 저장탱크의 용량도 1/3로 줄일 수 있어 이송과 사용에 편의성을 제공한다. 주차빌딩이나 무인주유소, 헬리포트 등과 같은 소규모 공간의 포화설비에도 적용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혜정산업은 지난 2015년 제4회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지정받았으며 환경표지 인증과 녹색기술인증, 특허 등을 다수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특별취재팀 you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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