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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강원도 산불 피해 소상공인 재해자금 대출한도 확대

대출기한 5→7년으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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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기사입력 2019-04-16

[FPN 김혜경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재해자금의 지원 한도를 7천만원에서 2억원으로 확대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또 대출 기간은 5년에서 7년으로 연장키로 했으며 지원금리도 2.0%의 고정금리를 적용한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재해특례보증 보증수수료율은 0.1% 적용받게 된다.

 

중기부의 이번 조치는 박영선 장관이 9일 산불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소상공인 지원자금의 대출한도와 상환 기간을 확대 검토하겠다”고 한 것에 따른 것이다.

 

산불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은 해당 시ㆍ군ㆍ구에서 재해확인증을 발급받아 가까운 은행으로 자금 신청을 하면 된다.

 

한편 중기부는 강원도 산불 피해 현장기동반을 영동사무소에 설치하고 현장 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당사자 소통강화를 위한 피해기업-중기부 간 1:1 맞춤 ‘전담 해결사’ 배치ㆍ밀착 지원, 피해복구 지원을 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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