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소방공사 표준품셈 드디어 나왔다

적정 공사비 보장과 품질 시공 토대 마련

가 -가 +

신희섭 기자
기사입력 2019-03-28

 

[FPN 신희섭 기자] = 소방시설업계의 숙원사업 중 하나였던 소방공사 표준품셈이 드디어 공표됐다.


한국소방시설협회(회장 김태균, 이하 협회)는 소방공사 원가계산의 기초자료인 ‘2019년 소방공사 표준품셈’을 소방청으로부터 승인받아 최초로 공표한다고 28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소방공사는 그간 독립적인 표준품셈이 없어 건설과 전기, 정보통신 등 타 공종의 표준품셈을 준용해 왔다.


소방공사 표준품셈 마련을 위해 협회는 연구용역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고 지난해에는 서울시와 공동으로 소방시설 내진설비 공종에 대한 서울형 품셈을 개발하는 성과도 이뤘다.


이를 토대로 지난 1월 28일에는 소방청으로부터 ‘소방공사 표준품셈 관리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심의를 거쳐 195개 항목의 소방공사 표준품셈을 마련했다.


표준품셈이 공표되자 소방시설업계에서는 매우 반기는 분위기다. 원가계산이 더욱 투명해지고 공정하게 이뤄짐으로써 적정한 공사비를 보장받고 시공의 품질도 높일 수 있게 됐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에 공표된 소방공사 표준품셈이 소방시설업체의 적정 공사비 산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정착될 수 있도록 매년 누락된 공종의 품셈을 지속해서 개발ㆍ보완해 홈페이지 등에 제공할 계획”이라며 “표준품셈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www.ekffa.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저작권자 ⓒ 소방방재신문 (http://www.fpn119.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Share on Google+ band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소방방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