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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부소방서, 음식물 부주의 소화기로 화재 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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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기사입력 2019-03-15

 

서울중부소방서(서장 이웅기)는 15일 오전 9시 30분께 중구 신당동을 지나가는 인근 주민이 한 건물에서 경보기가 울리고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했다.
 
다가구주택 지하 1층 거실에 설치된 가스레인지 위에 음식물(사골)이 주방 조리대 위에 솥가마를 올려놓고 잠시 잠든 사이 냄비가 과열되면서 발생한 화재였다.
 
이 화재는 단순 음식물 조리로 소방대원들이 안전조치를 해 마무리 됐지만 가정에서 울리는 감지기 소리와 지나가는 시민의 신고 없었더라면 자칫 큰 화재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아찔한 상황이었다.
 
윤영란 예방팀장은 “주택에 설치된 감지기가 큰 피해를 막아낸 좋은 상황이었다”며 “화재 빈도가 일반 주택에서 많이 일어나는 만큼 주변 지인들에게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설치를 독려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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