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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사고 현장대응 정보공유체계 개선한다

행안부, 화학사고 출동차량 영상카메라 설치 등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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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기사입력 2019-03-05

▲ 현장 출동 사고대응 차량 카메라 송출 장비 설치 © 행정안전부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화학사고가 발생할 때 대응 기관의 신속한 정보 공유가 가능한 시스템이 이달 중 현장에 도입된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 이하 행안부)는 화학물질안전원(원장 류연기)과 화학사고 현장대응 정보공유체계 개선사업을 추진해 화학사고 대응기관의 대응역량을 강화했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인천에 소재한 화학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사고 사례와 같이 급박하게 전개되는 현장 상황 정보를 대응기관들이 신속하게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사업내용은 ▲화학사고 출동차량 영상카메라 설치 ▲사업장 공정도 등 사고대응 관련 데이터베이스 구축 ▲현장 출동요원 활용을 위한 스마트 모바일 현장지원 시스템 설치 등이다.

 

행안부에 따르면 화학물질안전원(1곳)과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7곳), 화학안전관리단(7곳) 등 총 15곳 출동차량에 영상카메라를 설치, 현장 도착 시 영상을 화학물질안전원 상황실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 송출하고 사고 현장에 대한 효율적인 상황 관리를 도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 화학사고 관련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의 일반정보와 취급시설 개요, 전체 배치도, 공정도 등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화학물질안전원 상황관리 시스템에 연계해 사고대응에 활용하도록 했다.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와 지방ㆍ유역 환경청 화학안전관리단 등 사고현장 출동요원이 현장에서 스마트 태블릿 PC와 위성항법장치(GPS), 전자지도를 이용해 현장업무를 지원 받을 수 있는 환경도 구축했다.  

 

행안부는 이 시스템을 올해 2월 말까지 최종 점검하고 이달부터 화학사고 발생 시 사고현장에 활용할 예정이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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