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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플렉스 ‘1000만불 수출탑’ 수상

올해 목표 매출 400억 달성… “품질로 보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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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 기자
기사입력 2019-01-25


[FPN 최영 기자] = 스프링클러 헤드와 신축배관 등 소방용품을 생산하는 (주)영진플렉스(대표 임태경)가 지난해 1000만불이 넘는 수출 실적을 올리면서 2018년도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무역의 날 기념 행사는 수출 성과를 거둔 무역인을 격려하기 위해 매해 개최되는 행사다.


1991년 설립된 영진플렉스는 소방기계 자재로 분류되는 스프링클러 헤드와 스프링클러용 신축배관을 전문으로 생산한다. 플렉시블과 신축관, 수격방지기를 비롯해 플랜트 설비에 사용되는 각종 제품도 제조하고 있다.


특히 영진플렉스는 다양한 제품의 핵심 부품으로 쓰이는 벨로즈(Bellows)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타 경쟁사와 차별화를 이뤄내 8~4000A에 이르는 제품을 생산한다. 축적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소방은 물론 건축배관설비, 플랜트설비 등 산업 전반의 기계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생산품들은 KS와 UL, FM, ISO 등 국내외 인증을 획득하면서 품질과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ㆍ외 대형 건설사 뿐 아니라 17개국에 달하는 해외 국가에도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영진플렉스는 스프링클러 신축배관을 기존 메탈 방식은 물론 소방용합성수지배관(CPVC)에 연결할 수 있도록 고안해 출시하기도 했다. 소방관련 시장에서 편의성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호평을 받았다는 게 영진플렉스 측 설명이다.


영진플렉스의 올해 목표는 매출액 400억원 달성이다. 시장 변화에 따른 고객 요구를 탄력적으로 반영한 신제품 출시로 만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임태경 대표는 “영진플렉스라인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품질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 기자 you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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