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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장비기술지원단 베트남 파견… 소방산업 수출 촉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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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기사입력 2018-12-17

[FPN 김혜경 기자] =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베트남에 소방기술 지원과 소방제품 수출 확대를 위한 ‘소방장비기술지원단’을 파견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최병일 소방정책국장을 단장으로 한 소방장비기술지원단은 중앙소방학교 훈련 교관,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소방차 엔지니어 등 관련 분야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다.

 

중앙소방학교는 심폐소생술과 외상응급처치, 화재진압, 구조장비, 화재진압 등 전문기술을 전파하고 소방산업기술원은 한국 소방용품 검사제도와 소방차 조작ㆍ정비 등 기술을 전수할 예정이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내용연수가 지난 소방차를 2005년부터 2017년까지 개발도상국에 무상지원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베트남에는 소방 펌프차와 물탱크소방차 16대를 지원했다. 소방산업 수출증진을 위한 ‘기술지원단’ 파견으로 지난 2년간 수출액 4516만 달러도 기록했다.

 

이를 더욱 활성화 하기 위해 소방산업기술원은 현지인을 채용하고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 등 수출 촉진 교두보로 삼을 계획이다.
 
최병일 소방기술지원단장과 도안 비엣 만 베트남 소방청장은 양국의 소방안전을 위한 韓-베트남 전략적 교류협력 증진방안을 위한 상호 협의도 할 계획이라고 소방청은 설명했다.

 

소방청 관계자는 “올해 베트남 경제 성장률이 6.9%에 이르고 최근 박항서 신드롬으로 한국 이미지가 크게 개선되고 있다”며 “국내 소방산업의 수출 촉진을 위한 좋은 기회를 살려 다양한 교류협력 방안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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