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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기장판 발화’ 추정 불… 난방용품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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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영 기자
기사입력 2018-11-04

 

[FPN 최인영 기자] = 추운 날씨로 난방용품 사용이 증가하면서 전기장판 등 사용 부주의로 인한 화재도 늘어나고 있어 이에 따른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30일 오후 11시 40분께 인천 계양구 계산동 한 다세대주택 1층 황모(여, 60)씨의 집에서 전기장판 배선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날 불은 집안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꺼졌다.

 

계양소방서에 따르면 전기장판은 접어서 보관했다가 사용할 경우 접힌 부분의 전선이 약해지거나 끊어지면서 합선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게 된다. 특히 보온성이 좋은 침구류를 전기장판 위에 놓고 사용할 경우 화재 위험은 더 커진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기장판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반드시 플러그를 뽑아 전원을 차단해야 하고 문어발식 전기 콘센트 사용을 삼가야 한다”며 “화재는 부주의함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조금만 더 관심을 갖고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수칙을 잘 지켜나간다면 우리 모두 화재로부터 안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인영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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