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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건축물 피난에 최적, 승강식피난기 관심집중

세계 최초 무동력 기술에 건축 전문가 시선 모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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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기자
기사입력 2018-10-23

▲ 무동력 승강식피난기에 대한 작동 원리를 설명하고 있는 아세아방재 설영미 상무



[FPN 신희섭 기자] = (주)아세아방재(대표 나판주)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8 한국건축산업대전’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동력 승강식피난기를 선보였다.


한국건축산업대전은 대한건축사협회에서 주최ㆍ주관하는 국내 최대 건축전문저시회다. 건축사의 전문성과 균형 잡힌 콘텐츠, 정부와 해외 건축사 단체와의 네트워크 등 관련 분야의 흐름을 제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세아방재의 승강식피난기는 화재 등의 사고 발생 시 피난자가 발판에 올라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며 안전하게 아래층으로 피난할 수 있도록 돕는 세계 최초의 무동력 피난시스템이다.


특히 11층 이상 고층건축물에도 설치할 수 있으며 동력 없이 사용하는 엘리베이터와 같은 기능으로 화재 등 위급상황 발생 시 지상층으로 빠르게 벗어날 수 있도록 해준다.


아세아방재 관계자는 “최근 고층이 아닌 건물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고층건축물이 기하급수적으로 확대되고 있지만 너무 사용자 편의에만 치중된 채 지어지고 있다”며 “화재 등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가장 중요한 것이 피난이지만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건축 분야에 피난설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피난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승강식피난기는 소방시설 최초로 건축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우수건축자재에 2016년과 2017년 연속해서 선정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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