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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새벽시간대 모텔서 불… 투숙객 15여 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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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영 기자
기사입력 2018-10-05

 

[FPN 최인영 기자] = 4일 오전 4시 13분께 경기 수원시 팔달구 남수동의 한 모텔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4층에 있던 투숙객 A(남, 40)씨가 3층으로 뛰어내려 다치고 3층 숙박객이 유리를 깨트리다 쓸리는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투숙객 10여 명이 손열상이나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불은 1층 2호 객실 내부를 모두 태우고 천장과 복도를 그을려 소방서 추산 2000만원의 피해를 낸 뒤 25분 만에 꺼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객실 내부가 전소돼 발화지점 식별이 어렵고 투숙객이 만취한 상태로 진술 확보가 불가능하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감식을 벌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최인영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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