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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최인영 기자] = 3일 오후 3시 19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김모(여, 20대)씨와 박모(여, 60)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15명이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또 주택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건물 외부를 그을려 소방서 추산 22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강남소방서는 음식물 가열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인영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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