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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이노텍, 에어로젤 다중충진 진공원단 개발

방화복 비롯한 다양한 소방제품에 적용 시도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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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기자
기사입력 2018-09-10

 

[FPN 신희섭 기자] = 꿈의 소재로도 불리는 나노기공 초단열 소재인 에어로젤을 심재로 한 다중충진 진공원단이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중충진 진공원단은 에어로젤을 심재로 사용한다. 에어로젤보다 한층 높은 단열성과 항온, 보냉, 보온 등의 강점을 보이는 세계 최초의 복합원단 소재다. 특히 제형성까지 확보하면서 신발은 물론 의류, 침구류 제품 등에도 확대 적용이 가능하다.


다중충진 진공원단 개발에 성공한 (주)광장이노텍(대표 조영수)은 최근 소방공무원이 착용하는 방화복에 이 원단을 적용하는 기술을 추가로 개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폴리머ㆍ섬유소재 융복합 성형가공 기술 개발에도 매진하고 있으며 이미 관련 특허도 2건이나 출원한 상태다.


조영수 대표는 “에어로젤은 초단열성과 발수성을 가진 꿈의 소재로 불린다. 소방관이 착용하는 방화복에 적용하면 화재 현장의 고열로부터 소방관들이 신체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방화복 제조사와의 협력으로 에어로젤 방화복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화복 개발에 앞서 광장이노텍은 이미 군에서 야전 깔개로 사용하는 보온 매트와 방한군화 등에 에어로젤을 성공적으로 적용시키면서 호평을 받은바 있다. 이번 방화복 개발에도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이유다.


조 대표는 “에어로젤 복합원단 소재를 활용해 국내ㆍ외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하며 방화복은 물론 두건과 장갑, 소방포, 잠수복 등의 성능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며 “글로벌 기업들의 러브콜도 이어지고 있는 만큼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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