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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정재우 기자] = 검단소방서(서장 오원신)는 노후 아파트 화재취약계층의 안전 강화를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화재 시 인명피해 위험이 높은 노후 아파트 내 취약계층의 화재 예방과 신속한 대피를 돕기 위해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시행 중이다.
소방서는 2004년 12월 31일 이전 건축 허가된 아파트 중 만 13세 미만 아동,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이 거주하는 세대를 대상으로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무상으로 보급한다.
또한 화재 시 자력 대피가 어려운 화재안전취약계층의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맞춤형 대피 지원 서비스인 ‘119 화재대피안심콜’에 대해서도 집중 홍보한다.
오원신 서장은 “노후 아파트는 구조적 특성상 화재 발생 시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 취약계층을 위한 선제적 예방대책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질적인 화재 예방 활동과 안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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