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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존중, 국민 안전 최우선’… 제63주년 소방의 날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 “국민이 신뢰하는 안전한 나라 만들겠다”
최누리 기자   |   2025.11.06 [20:56]

▲ 63주년을 소방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소방공무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최누리 기자

 

[FPN 최누리 기자] = 올해로 63주년을 맞은 소방의 날 기념행사가 6일 조치원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생명 존중, 국민 안전 최우선’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소방공무원과 유가족, 의용소방대원을 비롯해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국민의힘 이달희 의원, 소방 관련 단체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회를 맡은 김연진 아나운서의 개식으로 막이 올랐다. 하트ㆍ브레인ㆍ트라우마 세이버에 다수 선정된 이효진ㆍ김지은 소방위가 국기에 대한 경례문을 낭독하고 미국 교육 연수 중 콜로라도 교통사고 현장에서 생명을 구한 김구현 소방위를 포함한 소방공무원 6명이 한지혜 성악가와 함께 애국가를 제창했다. 

 

소방의 날 주제 영상 속에는 생명 존중과 국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사명감으로 현장에 출동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소방장비의 첨단화와 대응 기술 고도화를 통해 효율적인 재난 대응태세를 구축하고 급변하는 재난을 예측하는 한편 각종 사고에 대응하겠다는 소방의 의지가 강조됐다.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최누리 기자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기후 변화와 첨단 기술 발전으로 재난 양상과 위험 요소가 증가하고 있다”며 “소방은 이런 변화 속에서 생명 존중과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입은 제복은 가장 절박한 순간 국민의 손을 절대로 놓지 않겠다는 국민과의 엄중한 약속”이라며 “여러분의 헌신은 그 약속을 지켜내는 과정이고 이는 곧 대한민국의 안전이다.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소방은 국민 안전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이자 신의 역할을 대신해 꺼져가는 생명을 되살리는 영웅”이라며 “정부는 여러분의 그 특별한 희생을 잊지 않고 헌신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그에 합당한 지원과 예우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윤호중 장관은 “행정안전부 장관으로서 국민을 지키기 위한 최적의 환경을 마련하고 세계 최고의 재난 대응시스템을 갖춰가는 길에 등대처럼 빛을 비추겠다”며 “소방장비의 첨단화와 기술력 증대를 위한 실전형 연구 개발을 추진해 위험 현장의 대응력을 높이고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방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행사장을 찾은 이달희 의원은 “국가직이 된 지 5년 가까이 됐는데 아직 다른 공직자와 다르게 처우와 직책 조정 등이 부족하다”며 “국회에서 법과 제도, 예산 등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선 유공자 포상도 진행됐다. 홍조근정훈장은 박근오 소방청 119대응국장, 국민훈장목련장은 박종원 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 총재, 국민포장은 공은태 전북도 남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 대통령 표창은 김두진 경북 영주소방서장,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은 남상미 충북 음성소방서 소방경이 수상했다. 단체포상은 전남 화순소방서가 받았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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