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8일 열린 ‘대한민국 100년 기업상’ 시상식에서 최두찬 한방유비스(주) 대표(오른쪽)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방유비스(주) 제공 |
[FPN 김태윤 기자] =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소방 기업 한방유비스(주)(대표 황현수, 최두찬)가 지난 8일 ‘대한민국 100년 기업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100년 기업상’은 100년 기업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중소기업 중 기업승계를 통해 세대를 이어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 승계기업에 수여되는 상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 기업은행 등이 지난해 공동으로 제정해 올해로 2회를 맞았다.
올해는 소방을 비롯해 방산과 조선, 제조, 바이오, IT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총 10개 기업이 수상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특히 한방유비스는 소방 업계에선 유일하게 수상 기업으로 이름을 올린 데 더해 상격이 가장 높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한방유비스의 모태는 1947년 설립된 조선소방기재(주)다. 우리나라 소방산업의 선구자인 고 남헌 최금성 회장이 설립한 이 기업은 최진 회장과 최두찬 현 대표까지 3대에 걸쳐 대한민국 소방산업의 주역으로 활약해 왔다.
최두찬 대표는 “한방유비스는 우리나라 소방산업의 역사와 함께 걸어 온 자타공인 국내 최대 소방 엔지니어링 기업”이라며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막중한 책임의식을 양분 삼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 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저작권자 ⓒ 소방방재신문 (http://www.fpn119.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서부소방서, 산업단지ㆍ공업지역 관계자와 간담회
남동소방서, 2025년 긴급구조종합훈련
검단소방서, 하반기 현장지휘관 재난대응 역량강화 훈련
계양소방서, 아파트 관계자 대상 화재예방 안전교육
부평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맞아 화재 예방 홍보
계양소방서, 차량 화재 진압… 신고자는 소화기로 진화 시도
송파소방서, ‘함께여서 더 따뜻한 소방 우체통’ 선정 직원 행사
광진소방서 김기란 여성의소대장, 주택가 화재 소화기로 초기 진압
중랑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 예방 캠페인
‘양산소방서 구조대원들께 감사합니다’… 산악구조 수혜자의 인사
하동소방서, 경남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미추홀소방서, 구조전술 평가 대비 집중 훈련
나주소방서 손진호 소방위, 목포공생재활원서 매달 봉사활동
남해소방서, 전통시장 관계인 대상 겨울철 화재 예방 간담회
[119기고] 사랑하는 가족을 화재로부터 지키는 대피계획
[119기고] ‘불조심 강조의 달’, 우리집 첫번째 안전장치는?
강릉소방서, 우수 다중이용업소에 ‘크림하우스’ 선정
대전서부소방서, 다중이용시설 소방안전문화 캠페인
[119기고] 산불은 인재(人災)입니다
인천중부소방서, 인천항 7부두 정박 벌크선 화재 대비 합동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