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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정재우 기자] = 달서소방서(서장 장문희)는 16일 두류동에 위치한 명성요양병원에서 관서장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명성요양병원은 만성노인질환 요양전문병원으로 현재 245명이 입원 중이다.
이날 장문희 서장은 병원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각 소방시설의 이상유무를 점검하고 관계자 중심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지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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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서장은 “요양병원은 취약한 환자들이 많이 머무는 시설인 만큼 겨울철 화재에 대비해 비상시 행동요령을 숙지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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