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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소방서, 공동주택 화재 안전조치… 거주자가 소화기로 진화
정재우 기자   |   2024.12.09 [13:00]

 

[FPN 정재우 기자] = 관악소방서(서장 정윤교)는 지난 5일 신림동 소재 공동주택 베란다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거주자가 소화기로 진화했으며 소방대는 안전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해당 거주자는 이날 오전 1시 36분께 해당 주택 4층 베란다 공간에 적치된 생활폐기물에서 불이 난 상황을 목격했다.

 

그는 건물 내 비치돼 있던 소화기로 자체 진화한 뒤 119에 신고했다.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는 안전조치를 시행했다.

 

소방서는 거주자가 투기한 담배꽁초에 의해 불이 났다고 보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에서 소화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니 가정 또는 건물마다 소화기를 꼭 구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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