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영종소방서(서장 정상기)는 지난 3일 용유초등학교 한국119청소년단과 함께 화재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의식을 높이고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용유초등학교 119청소년단원 33명ㆍ지도교사와 소방공무원 등 45명이 참여했다. 

단원들은 피켓을 활용해 소방안전 메시지를 전달하고 소방안전교육 플랫폼을 홍보하며 화재 예방을 위한 실천을 유도했다.

다른 학생들에게 화재 예방 전단지를 배포하고 안전한 행동수칙을 강조하기도 했다.

정상기 서장은 "앞으로도 한국119청소년단과의 협력을 통해 화재 예방 관련 안전교육ㆍ캠페인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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