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손현호)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지난 13일 한국119청소년단과 함께 소방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화재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과 청록어린이집 한국119청소년단 단원 50여 명이 참가했다.
한국119청소년단 단원들은 관내 대형마트와 상가에서 시민들에게 화재 예방 유인물을 배부하고 직접 그린 불조심 포스터를 전달하는 등 활동을 전개했다.
손현호 서장은 “화재 위험성에 대해 시민들이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캠페인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김해시의 안전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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