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합천소방서(서장 박유진)는 관계기관과 함께 ‘사고빈발 위험지역 발굴ㆍ개선사업’을 추진해 군민의 안전사고 방지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소방서는 출동 현황 빅데이터 자료를 활용해 최근 5년(2019~2023) 기준 사상자 발생ㆍ출동 다발지역을 발굴했다. 이후 관계기관 실무협의회를 거쳐 가야면 야천리 야천삼거리를 위험지역으로 선정했다.
해당 지역에는 고정식 무인교통단속장비 2개를 설치했다.
박유진 서장은 “사고빈발 위험지역 발굴ㆍ개선사업을 지속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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