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10일 오후 3시 4분께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내부 집기류 등이 일부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불은 스프링클러 작동으로 자체 진화됐고 소방대원 21명이 차량 12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안전 조치를 실시했다.
소방은 담요 위 충전 중이던 장난감의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추정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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