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10일 오후 7시 48분께 경기 화성시 마도면의 한 고양이 간식ㆍ사료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창고 2개 동과 고양이 간식ㆍ사료 10t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1억494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36명이 차량 24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3시간 7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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