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11일 오전 5시 12분께 경기 의왕시 오전동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점포 내 아이스크림 기계 일부가 소실되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자체 진화됐으며 소방대원 31명이 차량 12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안전 조치를 실시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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