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10일 오전 7시 44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의 한 원룸 건물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민 6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발화 세대 내부가 전소되고 인접 세대와 복도 등이 그을려 소방서 추산 약 4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3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정확한 발화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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