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대덕소방서(서장 김종화)는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8일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비응급환자의 구급차 이용 자제를 당부해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불필요한 소방력 손실을 막고자 기획됐다.
주요 내용은 ▲무분별한 비응급신고 자제 ▲119구급대원 폭행 근절 ▲ 구급대원의 병원 선정 존중 등이다.
김종화 서장은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의 확산으로 응급환자가 적시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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