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14일 오후 7시 51분께 경기 김포시 하성면 하사리의 한 가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2개 동이 전소되는 등의 재산피해가 났다. 공장 관계자 3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103명의 인원과 차량 34대를 현장에 투입해 1시간 22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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