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대구중부소방서(서장 박정원)는 지난 5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의용소방대를 대상으로 재난 대응 체험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용소방대의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에 참여하는 의용소방대원 60여 명은 지하철 안전체험과 위기 대응 체험 등을 소화한다.
박정원 서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 데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ㆍ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의용소방대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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