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27일 오후 1시 40분께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의 한 아파트 베란다 내 세탁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세탁기 1대가 소실되고 베란다 일부가 그을리는 등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46명이 차량 20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12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소방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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