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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중 봄철 화재 발생 가장 많아”… 소방청, 화재 예방대책 추진
지역축제 위험요인 사전제거ㆍ주거 취약시설 기초 소방시설 보급 등
박준호 기자   |   2024.03.04 [10:29]

▲ 4일 오전 3시 3분께 경북 칠곡군 기산면 폐기물 재활용 업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시간 여 만에 진화됐다.  © 경북소방본부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소방청(청장 남화영)이 봄철 화재 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19~’23년) 봄철에 발생한 화재 건수는 5만4820건으로 사계절 중 가장 많았다. 큰 일교차와 낮은 습도, 강한 바람 등으로 화재 발생 우려가 크다는 게 소방청 설명이다. 1년 중 특히 3월에 화재 발생 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청은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취약시설 안전환경 조성 등 선제적 화재 예방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건설 현장과 공사장 등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화재 예방 컨설팅ㆍ교육을 강화하고 글램핑장ㆍ캠핑장 등 나들이객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

 

건설 현장과 공사장은 ▲소방관서 사전신고제 운영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SNS 등 사회관계망 활용으로 안전정보 제공ㆍ공유 등을 통해 용접 시 불티로 인한 화재 방지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지역축제와 행사장의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자력 대피가 곤란한 노유자ㆍ의료시설에 대해선 소방관서와 합동훈련을 통해 자위소방대의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의용소방대원 등 자원봉사자가 주거 취약시설인 쪽방촌,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에 주기적으로 방문해 기초 소방시설을 보급하고 환절기 난방용품 안전 사용수칙 당부 등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마지막으로 공동주택 화재피해도 줄이기 위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 온 가족이 참여하는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바로 세우기’ 캠페인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박성열 화재예방총괄과장은 “다가오는 봄철, 큰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 대형화재 발생 위험성이 커진다”며 “화재 발생 원인 중 부주의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국민 모두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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