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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소방장비 판로 뚫는다”… 소방청, 두바이서 수출 상담회 개최
구매 예정 73억원, 중동 기업 5개 사와 업무 협약 체결 등 성과 거둬
김태윤 기자   |   2023.11.30 [20:52]

▲ (왼쪽 두 번째)남화영 소방청장과 소방청 관계자들 두바이 민방위청을 방문해 회의를 하고 있다.  © 소방청 제공


[FPN 김태윤 기자] = 소방청이 국내 소방산업체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동 지역 유망시장 개척에 나섰다.

 

소방청(청장 남화영)은 ‘K-소방장비 중동 지역 유망시장개척단(이하 시장개척단)’을 조직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두바이에서 국내 소방장비 수출을 위한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장개척단은 국내 소방장비 제조업체 17개 사 대표 등 총 37명으로 구성됐다. 단장은 남화영 청장이 맡았다. 

 

먼저 두바이에선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중동 5개국 29개 사 해외 바이어와 중동 지역 시장점유율 1위의 소방장비 제조업체 NAFFCO 사를 대상으로 국내 기업과 일대일 ‘수출ㆍ기술 상담회’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수출 상담 126건, 상담 금액 365.6억원, 구매 예정 73억원 체결 등의 성과를 냈다. 특히 국내 소방장비 제조업체 4개 사는 중동 소방기업 5개 사와 업무 협약을 맺기도 했다.

 

업무 협약에 따라 국내 제조사는 연기투시랜턴과 스마트 관창 등의 샘플을 제공하고 고가사다리차 등 일부 품목에 대해선 구매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동지역본부를 방문해 국내 소방산업체의 해외 지사 건립 사업과 해외 소방시장 정보 제공 방안 등을 협의했다.

 

또 아랍에미리트의 소방용품 시험검사기관인 ESL(Emirates Safety Laboratory)을 내년 5월 대구에서 개최 예정인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초청하고 아시아소방검정기관협의회(AFIC)를 소개하는 건 물론 소방기술 콘퍼런스 개최 등 기관 간 교류ㆍ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상담회 기간 중 남화영 청장은 Rashid Thani Al Matrooshi 두바이 민방위청장과 양자회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남 청장은 ▲글로벌 도시인 두바이와 소방 전문가 상호 인적 교류 ▲K-소방장비의 두바이ㆍ중동 진출 ▲화재 예방ㆍ대응 시스템 관련 기술ㆍ정보 교류 ▲소방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체계 강화 등을 제안했다.

 

특히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두바이 민방위청장을 초청했고 박람회 참가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을 받았다.

 

이 밖에도 지난 24일 남 청장은 싱가포르에서 Eric Yap 싱가포르 민방위청장과 만나 ▲한국 소방청과 상호 교류ㆍ협력 증진 ▲국제소방안전박람회와 싱가포르 ‘홈팀 페스티벌 2025’ 참가 요청 ▲소방교육ㆍ훈련 시스템 국제 협력 강화 등의 사안을 논의했다.

 

남 청장은 “국내 소방산업 활성화와 해외 시장 판로 개척을 통해 국내 업체들이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겠다”며 “소방산업 생태계가 건강성을 회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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