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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동부소방서, 2020년 재난현장 소방활동 통계 분석

화재 건수 ↑ㆍ화재 재산피해 ↓… 구조ㆍ구급 건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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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기사입력 2021-01-14

 

[FPN 정현희 기자] = 청주동부소방서(서장 김상현)는 2020년 재난현장 소방활동 통계를 분석한 결과 화재 건수는 증가했으나 피해는 감소했으며 구조ㆍ구급출동 건수도 줄었다고 밝혔다.

 

2020년 발생한 화재는 총 249건으로 2019년 239건 대비 10건(4.02%)이 증가했다. 인명피해는 56명으로 16명이 늘어났다. 반면 재산피해는 21억2233만원으로 2019년 56억9828만원보다 35억7595만원(-168.49%) 감소했다.

 

2018년부터 실시한 화재안전특별조사(정보조사)를 비롯한 소방안전컨설팅, 예방ㆍ홍보 활동, 관계인 자율 안전관리체계 확립 등으로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화재 발생 장소는 비주거시설이 102건(40.96%)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가운데 주거시설 66건(26.51%), 차량 36건(14.46%), 임야 9건(3.61%), 기타 36건(14.46%) 순으로 뒤를 이었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115건(46.18%)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기적 요인 71건(28.51%), 기계적 요인 25건(10.04%), 기타 33건(13.25%), 교통사고 5건(2.01%) 등으로 나타났다.

 

구조 활동은 총 4721회 출동해 4364건을 처리했으며 699명을 구조했다. 2019년 대비 처리 건수는 4759건(-9.05%) 줄었으나 구조 인원은 437명(37.48%) 증가했다.

 

유형별 구조 인원은 교통사고 215건(30.76%), 생활안전ㆍ기타 321건(45.92%), 승강기 96건(13.73%), 자연재해 14건(2%), 화재 13건(1.86%), 산악사고 13건(1.86%) 순이다.  

 

구급 활동은 총 2만291회 출동해 1만1761건, 1만2027명을 이송했다. 전년과 비교해 이송 건수는 1만3649건(-16.05%), 이송 인원은 1만3975명(16.20%) 감소했다.

 

유형별 이송 인원은 질병 7649건(63.60%), 사고부상 2342건(19.47%), 교통사고 1495건(12.43%), 비외상성 339건(2.82%), 기타 202건(1.68%) 순으로 집계됐다. 구조ㆍ구급 활동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야외활동 감소와 여행 제한 등이 감소 추세 요인으로 이어졌다.

 

소방서는 2021년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과 화재 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계절ㆍ시기별 선제적 대응이 가능한 안전대책으로 화재ㆍ구조ㆍ구급현장에서 피해를 저감한다는 방침이다.

 

김상현 서장은 “이번 통계 자료를 면밀히 분석해 각종 재난현장의 피해 저감 방안과 맞춤형 소방안전대책 역점 추진 등 도민의 소중한 생명ㆍ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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