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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부소방서, 겨울철 한파로 인한 화재 위험 용품 안전사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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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기사입력 2021-01-13

 

[FPN 정현희 기자] =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주태돈)는 지난 5일부터 내려온 북극 한파로 인해 겨울철 화재 위험 용품 사용이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화재 위험 용품에는 전기장판(히터)과 화목보일러, 전기열선, 휴대용 난로 등이 있다. 전기장판(히터)은 구입 시 KC마크ㆍEMF마크를 확인해야 한다. 난방용품은 미사용 시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

 

지난 8일 구급출동 후 귀서 중이던 삼정119안전센터 소속 이창현ㆍ김민정ㆍ김병재 구급대원은 상가 건물 옥상에서 검은 연기를 발견하고 이상하게 여겨 확인에 나섰다.

 

확인 결과 관계자가 얼어있는 배관을 녹이려고 휴대용 난로를 사용하다가 화재가 발생한 상황이었다. 자칫 연소가 확대될 수 있었으나 구급대원들이 인근 상가에 비치된 소화기 5개를 이용해 초기 진화하며 배관 일부와 옥상 벽면이 그을리는 피해에 그쳤다.

 

이창현 구급대원은 “겨울철 추운 날씨로 인해 화재 위험 용품 사용이 증가하는 만큼 안전수칙을 잘 지켜야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각별히 주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관내에는 북극 한파로 건물 외벽에 고드름이 발생하고 실외 수도배관이 얼어붙는 등의 피해가 일부 발생한 바 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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