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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브리데이, 소방관 공상 입증 위한 따듯한 손길

대한소방공제회에 4500만원 기부… 2018년 이어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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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기사입력 2020-12-01


[FPN 유은영 기자] = 이마트에브리데이가 소방관 공상 재해 입증을 위해 4500만원을 기부했다. 2018년 1억원에 이어 두 번째 기부다.

 

대한소방공제회는 지난달 30일 이마트에브리데이로부터 ‘소방공무원 공무상재해 입증 지원사업’에 기부금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공제회에서 진행하는 ‘소방공무원 공무상재해 입증 지원사업’은 인과관계 입증이 힘들어 보상에 어려움을 겪는 소방공무원을 돕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발병 경위나 근무환경에 대한 역학조사를 수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역학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간 신청된 46건(불승인 6, 신청 준비 중이거나 작성 중 17 포함) 중 23건이 공무상 재해로 인정받는 성과를 거뒀다.

 

소방공무원은 화재현장의 유독물질과 교대근무 등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에 쉽게 노출돼 암과 같은 중증질환에 걸리는 빈도가 높다. 국가로부터 치료지원을 받기 위해선 공무상 재해로 인정받아야 하는데 공무 수행과 질병의 인과관계를 스스로 입증해야 하므로 큰 어려움이 따른다.

 

이에 이마트에브리데이는 2018년 8월 소방청과 ‘소방관 복리 증진 후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다방면으로 소방공무원을 후원하고 있다.

 

이마트에브리데이 관계자는 “우리 사회 파수꾼인 소방공무원에게 공무상 재해 인정을 위한 사다리가 된다는 마음으로 이 사업에 깊은 애정을 갖고 후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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