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박준호 기자] = 29일 오전 10시 54분께 인천 강화군 동막해수욕장 인근의 한 펜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원 83명이 현장에 출동해 2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 이 화재로 펜션 건물 3개 동과 가전제품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억4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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