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김해동부소방서, 소방드론 실종자 수색 투입

가 -가 +

정현희 기자
기사입력 2020-08-04

 

[FPN 정현희 기자] = 김해동부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지난달 30일 오후 7시 35분께 접수된 실종자를 수색하고자 2일 차부터 소방드론을 현장에 투입해 수색을 실시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실종자는 삼계동 거주자로 해반천 일원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실종됐다. 소방서는 출동지령을 접수하고 구조대와 내외119안전센터, 경찰 등 합동 수색을 진행했으나 실종자가 발견되지 않아 2일 차부터 소방드론을 투입해 광범위한 수색에 들어갔다.

 

수색 현장에 투입된 드론은 SWID 기종으로 비행 기록 저장과 영상 HD급 초당 30프레임 녹화가 가능하다. 비행속도는 36km/h, 최대비행거리는 3km, 비행시간은 30분이다.

 

소방드론은 간편한 기동으로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갈대숲과 광범위한 하천을 신속하게 수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수난ㆍ산악사고 등에서 구조대상자 검색에 활약 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각종 현장에서 드론을 투입해 빠른 시간 내에 구조대상자를 찾을 수 있도록 평소 드론조작 훈련으로 숙달하겠다”며 “활용 확대 방안 등을 검토해 드론 투입 시 효과적인 검색 활동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실종자 수색은 김해동부소방서, 김해서부소방서, 부산 낙동강119수상구조대, 부산강서소방서, 산청소방서(인명구조견), 경찰서 등이 합동으로 진행했다. 3일간 대대적인 검색 끝에 지난 1일 전하동 죽동교 인근에서 구조대상자를 발견ㆍ인양하고 종료됐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소방방재신문 (http://www.fpn119.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Share on Google+ band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소방방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