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조망권 아파트들이 관심받고 있는 가운데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의 분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주상복합형으로 지하 6층 지상 38층 총 2개동이 들어서며 아파트 295세대, 오피스텔 332실 등과 상가시설들로 지어질 계획으로 2014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도심속 대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동대문 디자인플라자&파크’와 인접해 있고 국립의료원, 동대문 패션타운, 충무아트홀 등 문화ㆍ생활ㆍ편의시설들이 있으며 지하철 2호선, 6호선의 환승역인 신당역과 직접 연결돼 편리한 교통환경까지 갖췄다.
지금까지 중구 흥인동은 시장과 상업시설이 난립해 주거 수요가 많지 않았지만 청계천이 복구 된 이후 청계천 조망권 아파트들이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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