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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소방서, 아파트 화재… 소화기로 초기 진화 시도해 큰 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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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기사입력 2020-05-28

 

[FPN 정현희 기자] = 도봉소방서(서장 김용근)는 지난 25일 도봉구 창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주택용 소방시설을 활용한 초기 진화 시도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28일 밝혔다.

 

소방서는 이달 오전 7시 13분께 아파트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10여 분만에 진화했다. 거주자는 출근 준비 중 작은방에서 타는 냄새와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소방서에 신고했다. 이어 집 내부에 비치된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 진화를 시도했다.

 

 

이날 화재로 가구 등 집기류 일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4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연기흡입으로 4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로 초기에 화재를 진압해 더 큰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며 “업장ㆍ가정에서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은 대형 화재를 예방할 수 있으므로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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