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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 다빈도 질환 특수건강진단 항목에 반영한다

'소방공무원 보건안전관리 규정 전부 개정안' 행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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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기자
기사입력 2020-04-07

▲ 환자 이송 훈련 중인 구급대원     ©FPN

 

[FPN 신희섭 기자] = 다빈도 질환(근골격계, 심혈관계 질환) 항목이 소방공무원의 특수건강진단에 반영되고 정밀건강진단 항목은 더 구체화 된다. 또 보건안전 관리 시스템 운영 규정도 마련된다.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지난 2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소방공무원 보건안전관리 규정’ 전부 개정안을 행정예고하고 22일까지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특수건강진단에 근골격계와 심혈관계를 검사하는 다빈도 질환이 반영된다. 외근직과 행정직, 특수직 등 직군별로 검사항목이 다르게 적용되던 정기건강진단은 직군에 상관없이 소방공무원이면 누구나 동일한 항목의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정밀건강진단은 질환 선별을 위해 어떤 검사가 실시되는지 그 실시기준과 항목을 구체화했다.


보건안전 관리 시스템 운영을 위한 운영범위와 책임, 정보보호, 사용 권한 관리, 정보 입력ㆍ제공 등의 규정이 마련되며 ‘소방공무원 현장 소방활동 안전관리에 관한 규정’ 제정에 따라 현장안전점검관 지정 등 중복되는 16개 조문은 삭제된다.


소방청 관계자는 “이번 개정은 다빈도 질환을 반영해 특수건강진단 항목을 개편하는 등 소방공무원의 보건안전과 복지에 대한 내실을 다지기 위함”이라며 “자세한 사항은 소방청 소방정책과로 문의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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