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29일 오후 7시 21분께 울산 울주군 언양읍의 한 은행에서 불이 났다.
소방대원이 현장에 출동해 18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실내 20㎡와 ATM 4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2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ATM 코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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