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25일 오후 8시 55분께 대구 달성군 가창면의 주암산 부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오후 9시 13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136명과 장비 34대를 현장에 투입했다. 불은 1시간 25분 만에 꺼졌으며 대응단계는 오후 9시 41분에 해제됐다. 이 화재로 야산 약 500㎡가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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