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동부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지난 5일 ‘2019년도 경남도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도내 최우수 소방관서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매년 시행되는 이번 평가는 도민의 안전을 위해 도내 18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지난해 1년간 주요 소방정책 5개 분야, 27개 지표, 73개 항목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행정관리 ▲예방안전관리 ▲현장대응관리 ▲구급관리분야 ▲현장활동지원 등이다. 지난해 소방서는 ‘안전한 경남 행복한 도민’ 구현을 위해 노력한 결과 관서종합평가 1위의 영예를 얻었다.
박승제 서장은 “대원이 지난해 최선을 다해 큰 성과를 얻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을 위한 업무 전문성을 확보하고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저작권자 ⓒ 소방방재신문 (http://www.fpn119.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방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