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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펀샵-119REO, 공상불승인 소방관 기부 프로젝트

방화복 업사이클 제품 등 온라인서 판매… 수익 절반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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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기사입력 2020-02-05

▲ CJ ENM 오쇼핑의 펀샵이 119REO와 함께 공상불승인 소방관을 위해 기부하는 프로젝트.     ©CJ ENM 오쇼핑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CJ ENM 오쇼핑 부문의 이색 상품 전문 쇼핑몰 ‘펀샵’이 사회적기업 ‘119REO(레오)’와 함께 소방관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프로젝트는 소방관이 직접 착용했던 제품을 업사이클링한 패션 소품을 ‘펀샵’ 온라인몰에서 판매하고 수익금의 절반을 공상불승인 소방관에게 기부하는 형식으로 펼쳐진다. 업사이클링이란 재활용품에 디자인을 입혀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펀샵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소방관이 실제 착용한 방화복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가방인 '히어로백'과 로프 연결용 금속 고리 '카리비너'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든 '카리비너 팔찌' 등이다.

 

‘히어로백’은 400℃ 이상에서도 버틸 수 있는 초내열성 신소재 섬유인 아라미드(방화복 원단)로 업사이클링해 방수ㆍ방연 기능은 물론 생활 스크래치에도 쉽게 훼손되지 않는다.

 

펀샵 관계자는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들의 생명을 지켜줬던 방화복이 업사이클링 상품으로 재탄생해 소방관을 다시 지켜준다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소방관들의 처우와 권리 보장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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